다큐멘터리 너를 부르마(Begging Island : Let It Be) 시놉시스 작가로서 공허함을 느끼던 김중만은 개발바람을 맞은 ‘서해의 진주’ 굴업도의 현실과 운명처럼 만난다. 개발보다 보존과 재생을 우선하는 타국의 땅을 다니던 그의 여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