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줌의 시간속에서(In The Handful Of Time)
시놉시스 1930년대, 충남의 한적한 해안가를 독일의 유명대학 고고학과 교수인 노교수가 늙고 병든 몸을 이끌고 고향인 이곳을 찾는다. 예전에는 융성했던 집이 이제는 폐허가 […]
불한당들(The Scoundrels)
시놉시스 엄마와 단둘이 외딴 산골에서 살고 있는 연홍. 산골 생활이 지겨워 몰래 서울로 떠나기로 결심그녀는 가출 당일 숲에서 불한당이 삼촌을 죽이는 장면을 […]
선량한 인간들의 도시(City of Good People)
시놉시스 어린 손자가 실종되었다. 6개월의 계속된 수사에도 경찰은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한다.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할머니는 이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 손자는 분명 […]
설행_눈길을 걷다(Snow Paths)
시놉시스 눈 오는 추운 겨울, 정우(김태훈)는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 수녀들이 운영하는 산 중의 요양원을 찾는다. 현실과 꿈 속을 오가며 술에 대한 […]
선희와 슬기(Second Life)
시놉시스 “제 이름은 선희입니다.” 18살 ‘선희’는 친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거짓말을 시작한다. 그러나 작은 거짓말은 친구의 자살을 부르게 되고, ‘선희’는 커다란 죄책감을 […]
설인(When Winter Screams)
시놉시스 눈 덮인 설산 깊은 곳의 어느 모텔, 원치 않은 아이의 임신에 이어 불미스러운 일로 일자리까지 잃게 된 연수(김태훈 분)는 잠시 힘든 […]
82년생 김지영(KIM JI-YOUNG, BORN 1982)
시놉시스 1982년 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지영’(정유미). 때론 어딘가 갇힌 듯 답답하기도 하지만 남편 ‘대현’(공유)과 사랑스러운 […]
욕창(A Bedsore)
시놉시스 “욕창은 겉에서 봐서는 몰라요, 속이 얼마나 깊은지가 문제거든요” 퇴직 공무원 창식은 간병인 수옥과 함께 뇌출혈로 쓰러진 아내 길순을 돌보며 지내던 중 […]
버티고(Vertigo)
시놉시스 “오늘 하루도 몹시 흔들렸지만 잘 견뎌냈다. 거리는 튼튼하니 이제 안심이다” 현기증 나는 고층빌딩 숲 사무실에서 매일을 위태롭게 버티고 있는 30대 직장인 […]
리미트(Limit)
시놉시스 아동 연쇄 유괴사건 발생으로 수사를 위해 피해자 엄마 대역을 맡게 된 경찰 ‘소은’(이정현) 사건의 실마리가 잡히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