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작가 김규남(Author Kim : Like Faust) 시놉시스 빛 한 줄기가 겨우 들어오는 좁은 원룸. 작가지망생인 규남은 좀처럼 풀리지 않는 얼굴로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 인터넷에 올린 글을 기회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