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꽃(A Flower of Evil)
시놉시스 식물학자인 이광수(이예춘)은 20여녀전 짝사랑했지만 죽어버린 백련(도금봉)의 정령이 들어가 있는 움직이는 흡혈식물 `악의 꽃’을 만들어낸다. 이 꽃은 낮에는 화분에 얌전히 있다가 깊은 […]
심정(Affection)
시놉시스 두 남녀는 서로 깊이 사랑하지만, 여자는 부모들의 강요로 다른 남자와 결혼한다. 그런데 결혼한 남편은 난봉꾼이었고 여자는 불행한 결혼생활을 한다. 어느 날 […]
재생(Rebirth)
시놉시스 김순영에게는 독립운동가인 오빠와 연인 심봉구가 있다. 그들은 상하이로 가기위한 망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친일파인 백윤희 백작에게 돈을 요구하다 실패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 […]
나그네 설움(The Sorrow of Wanderer)
시놉시스 광부 이예춘은 기생 김근자를 사랑하는데, 동료인 남방원도 그녀를 짝사랑한다. 남방원은 이예춘을 죽이려고 그가 갱 속에서 일하고 있을 때 그 굴을 묻어버린다. […]
명동에 밤이 오면(When Night Falls at Myeongdong)
시놉시스 명동의 어느 나이트 클럽 얼굴 마담인 그녀는 타고난 미모 때문에 뭇 사나이들로부터 많은 유혹을 받는다. 그렇지만 문자 그대로의 유혹이었을 뿐 아무도 […]
살인마(A Bloodthirsty Killer)
시놉시스 금실 좋은 내외가 있었는데, 그 내외를 시기한 계모가 식모와 짜고 며느리를 독살한다. 한이 맺힌 그녀의 혼령이 급기야 고양이로 환생해서는 계모와 식모에게 […]
목없는 미녀(A Neckless Beauty)
시놉시스 8.15 해방 직후 오윤군은 우연한 기회에 최상배를 통하여 일군 패잔병들이 숨겨 두고 간 막대한 금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 금괴를 차지할 […]
육체의 문(The Door of the Body)
시놉시스 시골에서 무작정 상경한 은숙(김혜정)은, 은숙처럼 시골에서 올라온 처녀들을 내다파는 노파의 꾀임에 빠져 매춘부가 되었지만, 현재는 그 일을 청산하고 터키탕 맛사지사로 일하며 […]
공포의 이중인간(A horrible double-faced man)
시놉시스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 어느 정신병원의 연구실 안에서 죽은 자를 소생시키려는 실험이 한창이다. 정박사는 이 실험을 위해 무고한 생명을 죽이는 것도 서슴지 […]
피아골(Piagol)
시놉시스 38선 휴전 이후 지리산의 빨치산들은 토벌대의 끊임없는 추격에 맥을 못춘다. 협곡 피아골을 본거지로 숨어있는 아가리 부대는 어느날 지서 일각을 습격하였다가 실패하고 […]
현해탄은 알고 있다(The Sea Knows)
시놉시스 1944년 1월, 일본 명고옥(名古屋, 나고야)에 있는 수송부대에 한국인 학생들이 학병으로 입대한다. 그 중에는 총독에게 대들어 요주의 인물이 된 아로운(김운하)과 이노우에(이상사)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