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의 남자(The Man Of 49 Days)
시놉시스 지난 80년대를 겪으며 대학시절을 보낸 J는 시위의 단순가담자로서 시대의 아픔을 외면했다는 자책감을 지닌채 살아가는 작가이다. 어느날 그의 자동응답전화기에 2년전 훌쩍 떠나간 […]
아가다(Agada)
시놉시스 미술 대학을 나와 여류 화가를 꿈꾸다 수녀가 된 아가다에게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이 온다. 고민하던 아가다가 아버지의 간병을 위해 환속하여 고향 운촌으로 […]
아메리카 아메리카(America, America)
시놉시스 미국의 우리 이민 가족 또는 이민 세대들이 겪는 부조리와 도덕적 타락, 그리고 삶의 절망을 그린 미국 현지 올로케이션 작품. 제42회 깐느국제영화제 […]
깜동(Gam-Dong)
시놉시스 조선의 사대부 여식으로 태어난 깜동(이보희 분)은 무안군수였다가 현감으로 좌천된 남편을 따라 강원도에서 생활하다가 말미를 얻어 한양에 오게 된다. 시댁에서 씨내리로 내려보낸 […]
장미의 나날(Rosy Days)
시놉시스 동규와 지현은 부부지만 둘사이엔 너무나 많은 벽이 있어 동규는 바람을 피운다. 동규가 폭행까지 일삼게 되자, 지현은 옛애인이자 동규의 부하직원인 명호를 만나 […]
이장호의 외인구단(Lee Jang-ho’s Baseball Team)
시놉시스 불우하게 자랐지만 야구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오혜성은 그를 감싸주고 돌봐주었던 엄지를 사랑하게 되나 엄지의 전학으로 이들은 헤어지고 몇 년 후 야구장에서 […]
과부춤(Widow Dance)
시놉시스 홍말숙은 어느 사내에 속아 아이만 하나 낳고 과부가 된 여자이다. 그녀는 아이를 올케에게 맡기고 남편을 찾아 일본까지 건너갔다가 빈 손으로 돌아와 […]
어우동(Eoh Wu-Dong)
시놉시스 이조 제 9대 성종때 유교의 폐습인 칠거지악과 남존여비사상이 팽배해 있을 즈음에 사대부집 규수인 어우동은 미천한 신분의 사내와 사랑을 나눈다. 부모의 반대로 […]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The Man with Three Coffins)
시놉시스 계해년이 저물어가는 어느 날 순석(김명곤)은 3년 전에 죽은 아내의 유골을 바다에 뿌리기 위해 동해의 ‘물치’를 찾는다. 그는 아내의 뼈를 아내의 고향인 […]
바보선언(Declaration of Idiot)
시놉시스 바보 동칠(김명곤)은 자살한 영화감독(이장호)이 남긴 옷가지와 시계를 꿰차고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다 예쁜 여대생 혜영(이보희)을 발견한다. 동칠은 자동차 정비공인 육덕(이희성)과 짜고 혜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