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Late in Summer 1984)
시놉시스 1984년 늦은 여름, 태석이는 서울에서 내려온 대학생 삼촌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하지만 아빠는 삼촌을 ‘빨갱이’라고 부르며 이곳을 떠나라고 충고한다. 다음 […]
엄마의 주먹밥(Mom’s Rice Ball)
시놉시스 아버지의 장례식이 끝나고 가족들은 어머니의 말대로 유골을 강에 뿌리기로 결정한다. 드디어 강 앞에 선 가족들. 아들은 아빠의 유골을 보며 마지막까지 갈등한다. […]
쪽빛보다 푸른(Bluer than indigo)
시놉시스 “선택의 순간마다 평행으로 존재하게 되는 또 다른 세계들이 있다고 했다.” 어디에선가… 개기일식이 일어나는 순간, 푸른 쪽빛으로 물든 천들이 바람에 펄럭이는 들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