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운명의 손(The Hand Of Destiny) 시놉시스 술집에서 빠걸로 일하며, 북한의 스파이로 활동하는 마가렛(정애, 윤인자)은 우연히 도둑으로 몰린 고학생 신영철(이향)을 구해준다. 알 수 없는 호감을 느낀 마가렛은 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