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풍(An Esterly Wind)
시놉시스 고아원에서 자란 세 어린이가 성인이 된다. 용감하지만 소매치기였던 유진은 커다란 밀수조직의 두목이 되고, 착한 마음씨의 숙은 고아원의 선생이 되고, 성민은 검찰관이 […]
심판자(The Double Crossers)
시놉시스 신문사 기자였던 양민은 아버지의 의혹스런 죽음을 조사하다가 타이티 섬의 중국인 장두원에게서 편지를 받고 떠난다. 차이나타운에서 밤거리를 지배하던 왕은 양민의 아버지와 장두원을 […]
청춘 교사(Young Teacher)
시놉시스 진보적인 성격의 미스한은 보수적인 고등학교의 음악교사로 부임해 학생들의 인기를 모으나 그녀가 맡은 반의 두 학생이 가출하자 학교측과 주민들에게 거센 비난을 받는다. […]
황진이(Hwang-jin-i)
시놉시스 황진사의 딸로 재색을 겸비한 진이는 혼례전날 그녀를 짝사랑하던 갖바치의 자살로 일방적으로 파혼을 당하고 갖바치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일개 기녀로 변신한다. 기녀로 […]
호랑이 아줌마(The Tigress)
시놉시스 전쟁 미망인 강여사는 세딸을 키우는데 전념한다. 그녀의 완고한 생활철학으로 호랑이 아줌마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강여사는 전쟁의 상흔을 딛고 일어서 강인한 정신으로 […]
증언(Testimony)
시놉시스 1950년 6월 25일, 장소위가 애인 순아와 주말을 즐기고 있을 때 수많은 북괴 야트기가 서울 상공을 기습하여 한국동란이 시작되고 용맹무쌍한 국군의 방어전에도 […]
서울의 연인(Lovers of Seoul)
시놉시스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세계각국을 돌면서 고등학교를 마친 제인은 우리의 것을 알기 위해 조국의 대학을 다니라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고국에 귀국한다. 어느날 […]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Spinning The Tales Of Cruelty Towards Women)
시놉시스 제22회 대종상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조명상, 녹음상, 편집상, 제4회 영화평론가상 여우주연상(원미경), 제20회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원미경), 제20회 시카고영화제 촬영상(이성춘) 수상. 칸느 영화제 주목할만한 […]
섬개구리 만세(Long Live the Island Frogs!)
시놉시스 부부교사인 권갑윤과 김선희가 사치섬에 도착했을때 섬은 선착장도 없는 낙도였다. 그들은 무려 한달을 아이들을 학교로 끌어들이는데 소비하였다. 섬사람들의 좌절감을 고쳐주기 위해 협동정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