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성황당(Alter for a Tutelary Deity) 시놉시스 어느 두메 산골에 숯굽는 부부(최운봉과 현순영)가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아내 순영는 백고무신을 신어보는 게 평생소원이어서 남편 이 숯을 팔러 갈 때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