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카(Pascha)
시놉시스 모든 게 지나간 자리에 사랑이 남았다 시나리오 작가인 마흔의 가을과 고등학교를 중퇴한 무직의 열 아홉 요셉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시나리오를 쓰는 […]
클린 미(Clean Me)
시놉시스 출소한 병철은 법무보호복지공단에 입소한다. 그곳에선 모두들 청소에 여념이 없다. 무던하고 지리한 일상 속에서 병철은 노란 머리를 한 남자를 본다. 구분 정보 […]
그 언덕을 지나는 시간(Passing Over the Hill)
시놉시스 요절한 아들의 시집 『그 언덕을 지나는 시간』으로 한글을 공부하던 정숙은 시집의 마지막 페이지를 필사하던 날, 서울에 있는 아들의 대학교를 찾는다. 그곳에서 […]
기억할 만한 지나침(Ephemerals to Remember)
시놉시스 “지난한 삶의 터널 속에서, 우린 희망의 빛을 찾을 수 있을까” 차에 치인 동물을 외면하지도 구해주지도 못하는 시인 ‘김’은 삶과 죽음 어떤 […]
작은 빛(Tiny Light)
시놉시스 뇌수술을 받아야 하는 진무는 수술 후에 기억을 잃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기억해야 하는 것을 캠코더에 담기 시작한다. 진무는 그 과정에서 […]
열아홉(Nineteen)
시놉시스 그 여름, 비밀이 생겼다. 괴물 같았던 아빠는 집을 떠났고, 엄마마저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그 날 열아홉 ‘소정’은 피를 토한 채 […]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The Pregnant Tree and the Goblin)
시놉시스 “마침내 죽음이 찾아왔다.” 한 번 들어오면 빼도 박도 못하고 죽어야 나갈 수 있는 곳 ‘뺏벌’. 그곳엔 누구보다 죽음을 많이 본 여자, […]
아이들은 즐겁다(KIDS ARE FINE)
시놉시스 신나는 만남, 함께 한 여행, 그리고 마지막 인사 “고마워” 어딘가 아파서 병원에 있는 엄마와 항상 바쁜 아빠, 조금은 외롭지만 새로 전학간 […]
파로호(Drown)
시놉시스 ‘도우’(이중옥)는 치매 노모를 돌보느라 장가도 못 간 마을의 소문난 효자다. 하지만 노모가 실종되자 사람들은 그를 가장 먼저 의심하고, 오직 단골 미용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