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송해(Confused)
시놉시스 최상무 일가는 가정부(양정옥)의 횡포에 시달린다. 한편 운전사(이기동)는 팔자를 고쳐보려고 부잣집 딸을 물색중에 있었다. 어느날 정옥이 주인딸의 옷을 훔쳐입고 나갔다가 자가용족인 기동을 […]
나의 인생고백(Confession of my life)
시놉시스 시골에서 상경한 배삼룡은 시집살이를 하는 누이동생 집에 찾아가 불청객 노릇을 한다. 오빠가 계속 어이없는 일만 저지르자 동생 현자는 자제해 달라고 사정하지만 […]
요절복통 일망타진(Laughable Sweeping)
시놉시스 반공의식이 투철한 김도달과 허풍길은 애인을 만나기 위해 상경하던 중 늑대라는 별명의 간첩을 알게 되어 그가 가지고 있던 암호문을 얻어 경찰에 신고한다. […]
즐거운 나의 집(My Sweet Home)
시놉시스 대가족의 가장인 만년계장 방초는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하자 가족들에게 이를 숨기고 식당 안내나 술집 등에서 일을 한다. 작곡에 미쳐있는 장남 협갑, 연탄가스 […]
구봉서의 벼락부자(An Upstart)
시놉시스 하숙생활을 하는 모 회사의 평사원인 그에게 난데없는 미화3천만불이 생기게 된다. 6.25전선에서 사지를 헤매던 한 미군 병사를 구출해 준 덕분에 그의 유산이 […]
저 언덕을 넘어서(Over the Hill)
시놉시스 시골에서 방앗간을 운영하는 아버지는 부족한 형편에 4남매를 키워낸다. 아버지에게는 공부를 잘 하는 장남(남궁원)과 차남이 삶의 기쁨이자 보람이다. 그러나 그에 비해 처지는 […]
서울의 지붕 밑(Under the Sky of Seoul)
시놉시스 서울 작은 골목의 터줏대감인 한의사 김학규(김승호)는 쓸데없는 심술을 부려 아내(한은진), 자식들과 불화를 겪는다. 나하나 미장원을 경영하는 젊은 미망인인 딸 김현옥(최은희)은 건너편의 […]
신세 좀 지자구요(Would You Help Me?)
시놉시스 아버지가 원하지 않는 결혼을 시키려하자 구씨(구봉서)는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버린다. 마땅히 갈 곳이 없어 여기저기 배회하던 중 고등학교 동창 재명(김희갑)을 만난다. […]
삼등과장(A Petty Middle Manager)
시놉시스 삼천리운수주식회사의 동부영업소 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구준택(김승호)은 아버지, 어머니(복혜숙), 부인(주증녀), 아들 영구(박성대), 딸 영희(도금봉) 등 대가족을 이끌고 있는 가장이다. 딸이 삼천리운수에서 함께 […]
민며느리(The Girl Raised As A Future Daughter-In-Law)
시놉시스 가난한 과부의 딸이 부잣집 민며느리로 들어간다. 신랑의 나이 불과 열살 이었다. 게다가 시어머니가 수다스럽고 보니 자연 시집살이는 고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