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계단(The Devil’s Stairway)
시놉시스 종합병원의 원장 딸 정자는 이 병원의 외과 과장 현광호(김진규 분)를 사모하고, 원장 오장길(최남현 분) 역시 그를 데릴사위로 맞아들이고자 한다. 그러나 야심가 […]
살아있는 그날까지(Until I Die)
시놉시스 6.25때 한 해병소위가 사지에서 헤매는 괴뢰군 여장교를 구출,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그녀는 생명의 은인이기도 한 그를 유별하게 아낀다. 그 후 […]
한석봉(Han Seok-bong)
시놉시스 이조 중엽 송도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스스로 붓글씨를 익혔으며 타고난 재질에다 피나는 수련을 쌓아 해행진초(楷行眞草)의 각체가 모두 묘경에 이른 당대의 명필이었다. […]
피아골(Piagol)
시놉시스 38선 휴전 이후 지리산의 빨치산들은 토벌대의 끊임없는 추격에 맥을 못춘다. 협곡 피아골을 본거지로 숨어있는 아가리 부대는 어느날 지서 일각을 습격하였다가 실패하고 […]
태백산맥(The Tae-Baeks)
시놉시스 2차대전 후 일제치하에서 벗어난 우리나라의 땅이 남북으로 나뉘어 지는 것을 보아야만 했다. 그로부터 30년 동안 우리나라는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심한 격동을 겪었다. […]
성춘향(Seong Chun-Hyang)
시놉시스 남원의 기생 월매의 딸 춘향과 이도령은 백년 가약을 언약한 사이로 도령이 부친을 따라 한양으로 올라간다. 하여 새로 부임한 변학도는 절세의 미녀 […]
박서방(Mr. Park)
시놉시스 박서방은 연탄 아궁이 수리하는 것을 업으로 하여 남매를 거느리고 살아간다 .딸이 착하디 착한 반면에 아들놈이 속을 좀 썩힌다. 하지만 자식에 대한 […]
독립협회와 청년 이승만(Independence Association and young Lee Shung-Man)
시놉시스 망국의 기운이 감돌기 시작한 1894년도의 구(舊)한국- 한학에 전심하던 20세의 청년 이승만(김진규)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신학을 배우려고 배재학당에 입학해 학업에 전념한다. 그는「화이팅」여사에게 […]
표류도(A Drifting Story)
시놉시스 사생아인 딸(전영선)과 어머니(황정순)를 부양하며 살고 있는 여인 강현희(문정숙)는 `마돈나’라는 다방을 운영하면서 생계를 유지한다. 현희는 생활고에 시달리지만 자존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 […]
주마등(Kaleidoscope)
시놉시스 늦게까지 자식을 못본 권진사는 소실을 얻어 두 남매를 얻는다. 그런데 본부인은 소실과 소실의 몸에서 난 소실 남매를 학대하기 시작한다. 소실은 그 […]
장희빈(Lady Jang)
시놉시스 대전대비의 귀여움을 받아 궁궐에 들어온 옥란(김지미)은 숙종(김진규)의 온갖 총애를 받아 막강한 권력을 휘두른다. 교만해진 옥란은 김중전(주증녀)의 앞에서까지 교만한 모습을 보이고, 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