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Destiny)
시놉시스 하늘이 맺어준 ‘인연’은 천하의 바람둥이 지훈의 우산꼭지에 하필이면 순진한 노처녀 양희의 스커트가 걸리게 하고 많고 많은 술집을 놔두고 같은 술집에서 두사람이 […]
얼굴(Inner Circle)
시놉시스 평화롭고 조용하기만 한 신선면. 그러나 외지인 김순경의 눈에 비친 신선면은 권태로운 일상에 빠진 철저히 배타적인 공간이다. 술 취한 사람에게 폭리와 폭행을 […]
마리아와 여인숙(Maria And The Inn)
시놉시스 어린아이 같은 천진함을 가진 기태는 어리석은 인간의 표상. 순수함 이면에는 극악스러운 욕심이 도사리고 있고, 그 욕심으로 인해 파멸을 자초한다. 반면 기욱은 […]
쏜다(Big Bang)
시놉시스 성실하고 착하게 살아온 박만수 인생에 어느 날 갑자기 아내는 “함께 사는 게 재미없다”며 이혼을 요구하고 회사는 “유도리 없다”고 정리해고를 통보한다. 하루 […]
화이트 발렌타인(White Valentine)
시놉시스 하얀 편지봉투위에 미소처럼 새겨진 빨간 사과 하나. 그리고 설레는 그 이름 박현준.자고 일어나면 들켜버릴 거짓말처럼 정민은 군인 아저씨에게 여선생님인척 편지를 쓴다. […]
비 오는 날 수채화(A Sketch Of A Rainy Day)
시놉시스 지수는 지방유지의 집으로 입양되고 새 누이동생 지혜와의 생활은 그를 반항적이고 예민한 청년으로 만든다. 지방 미대에 입학한 지혜와 떨어져 있는 동안에 사랑은 […]
열혈남아(Cruel Winter Blues)
시놉시스 한번 뛰어들면 끝날 때까지 못나오는 왈츠 같은.. 건달인생 서러움만 있던 소년원 시절 ‘재문’(설경구)에게 유일하게 먼저 손을 내밀어준 ‘민재’는 친형 같은 존재다. […]
눈길(Snowy Road)
시놉시스 “난 한번도 혼자라 생각해본 적 없다. 네가 살아야 내도 산다.” 1944년 일제강점기 말, 가난하지만 씩씩한 ‘종분’과 부잣집 막내에 공부까지 잘하는 ‘영애’ […]
구름은 흘러도(Even the clouds are drifting)
시놉시스 광산촌에 사는 말숙(김영옥) 4남매는 부모 없이 어렵게 살아가지만 한결같이 착하고 성실하다. 그러나 광산에서 일하던 큰 오빠 동석(박성대)이 해고되는 바람에 살길이 막막해진다. […]
우묵배미의 사랑(A Short Love Affair)
시놉시스 배일도는 시골에서 구박덩이로 크다가 일찌기 집을 나와 갖은 고생을 하며 지금은 미싱사겸 재단사로 일한다. 그이 부인 역시 계모의 구박을 피해 어린나이에 […]
연애 빠진 로맨스(Nothing Serious)
시놉시스 일도 연애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스물아홉 ‘자영’(전종서). 전 남친과의 격한 이별 후 호기롭게 연애 은퇴를 선언했지만 참을 수 없는 외로움에 못 […]
말임씨를 부탁해(Take Care of My Mom)
시놉시스 남 같은 가족, 가족 같은 남 85세 정말임 여사의 선택은? 85세 대구의 꼬장 할매 정말임 여사는 자식 도움 1도 필요 없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