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Koryu: Southern Women, South Korea)
시놉시스 3부로 구성. 1부는 여성들의 언문 제문을 아카이브 하면서 연출자의 할머니를 그 언문제문의 집합적 여성 작가로 기억하며, 기억의 장은 경남의 함안, 고성. […]
SFdrome: 주세죽(SFdrome)
시놉시스 주세죽이 스탈린에 의해 중앙 아시아로 유배된 시기를 중심으로 사회주의자 페미니스트(SF)의 오지 않은 미래와 카자흐스탄 우주선 발사대가 놓인 코즈모드롬의 공상과학(SF)적 상상이 겹쳐져 […]
눈의 마음: 이후(Heart of Snow: afterlife)
시놉시스 1920년 4월, 일본군은 러시아 백군과 손잡고 블라디보스토크에 이주해 살아가던 조선인들을 학살한다. 1937년 강제 이주 전에도 조선인 혁명가 김 아파나시, 김 알렉산드라 […]
굿바이 마이 러브NK: 붉은 청춘(Goodbye My Love, North Korea)
시놉시스 “조국에 대한 사랑은 이들을 가장 뜨거운 친구로 만들었어요” 1952년 한국 전쟁 당시 모스크바 국립영화학교로 유학을 떠난 8명의 북한 청년. 새로운 정치적 […]
원래, 여성은 태양이었다: 신여성의 퍼스트 송(New Woman: Her First Song)
시놉시스 신여성은 그 혁명적이고 우아하며 박학다식한 면모를 빛내며 시대를 풍미했다. 1920년대에서 30년대 식민시대에 신여성의 등장은 특히 식민 지배와 유교적 가치관으로 고통 당하고 […]
엄마가 60살이 되기 전에(Before My Mom Becomes 60)
시놉시스 아르바이트를 하며 영화를 찍는 인희는 ‘60살이 되기 전에 죽을 것’이란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엄마의 말에 짜증이 난다. 어느 날 엄마가 […]
작은 풀에도 이름 있으니(Even Little Grass Has Its Own Name)
시놉시스 한국여성민우회와 여성영상집단 바리터가 공동기획제작한 16mm영화로 사무직 여성 노동자의 문제를 다루었다. 2부로 구성된 이 영화에서 1부는 회사 일과 가사노동 등 이중고에 시달리는 […]
겨울환상(Fantasy in Winter)
시놉시스 강어귀에서 자란 한 여자는 어느날 미친 남자가 강가에 뛰어드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그의 처가 그의 자살을 슬퍼하며 강으로 뛰어드는 것을 보게 […]
푸른 진혼곡(Blue Requiem)
시놉시스 태양이 마지막 자기의 빛을 거둬들이는 시각, 소녀가 “어둠 속에서 관능을 감각하고 죽음을 지켜보았다” 고 작가는 쓴다. 이 영화로 바뀌었고 소녀와 여인의 […]
임랑(Imrang)
시놉시스 남자친구 어머니를 만나 뵈러 가는 날, 현수는 오랜만에 걸려온 엄마의 전화를 신경질적으로 받는다. 마음은 불편하지만 남자친구 어머니 앞에선 한없이 밝고 싹싹한 […]
귀신(Possessed)
시놉시스 “귀신이면 나오고, 사람이면 물러가라!!” 귀신이 출몰하기로 유명한 강원도 폐교회! 초자연 미스터리 현상을 취재하는 방송국 제작진과 귀신을 쫓는 무당, 그리고 미스터리 체험단이 […]
한공주(HAN Gong-ju)
시놉시스 “저는 잘못한 게 없는데요.” 열 일곱, 누구보다 평범한 소녀 음악을 좋아하지만 더 이상 노래할 수 없는 소녀 친구가 있지만 고향을 떠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