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강릉여인숙(Black soil town) 시놉시스 태백의 무성한 풀은 석탄의 흔적을 뒤덮은 지 오래였지만, 50년이 된 할머니의 여인숙에 모여드는 이들은 마치 검댕 묻힌 옛 광부처럼 얼굴이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