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FF2014-35mm 단편 4(SIFF2014-35mm Shorts 4)

시놉시스
11세 열한 살의 주인공은 민감하고 내향적인 소년이다. 그는 축구를 아주 좋아하지만 운동신경이 너무 없다. 소년은 누군가 빠질 때에만 비로소 경기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바람이 분다 공장에서 일하는 기석은 회사동료인 이주노동자 레띠하를 좋아한다. 주말을 맞아 기석은 레띠하와 식사약속을 하고 드라이브도 제안하지만 중간에 그녀의 남자친구가 등장한다. 봄에 피어나다 어느 봄날, 연아는 수업 중에 갑자기 몸에서 냄새가 난다며 모두를 당황시킨다. 연아의 상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져 결국 음식을 거부하기에 이르고, 공부에만 집착하는 반장 성은은 이상하게 점점 그런 연아에게 끌리는데… 배고픈 하루 어린 딸과 며칠째 방안에서 굶고 있는 종석은 동냥을 하러 밖으로 나가지만 어쭙잖은 동냥질과 자기 모멸감에 동냥질을 그만둔다. 집에 돌아온 종석은 강도질을 하기 위해 다시 칼을 들고 나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지만 높은 담들과 닫힌 대문 앞에 좌절한다. **생산적 활동 20대 초반의 창노와 성미가 데이트를 하던 중 섹스가 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그들은 돈도 없고 시간도 충분치 않다. 할 만한 장소를 찾아 헤매는 가련한 우리의 주인공들. 결국 둘은 하고야 만다.

**11세
열한 살의 주인공은 민감하고 내향적인 소년이다. 그는 축구를 아주 좋아하지만 운동신경이 너무 없다. 소년은 누군가 빠질 때에만 비로소 경기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바람이 분다
공장에서 일하는 기석은 회사동료인 이주노동자 레띠하를 좋아한다. 주말을 맞아 기석은 레띠하와 식사약속을 하고 드라이브도 제안하지만 중간에 그녀의 남자친구가 등장한다.

**봄에 피어나다
어느 봄날, 연아는 수업 중에 갑자기 몸에서 냄새가 난다며 모두를 당황시킨다. 연아의 상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져 결국 음식을 거부하기에 이르고, 공부에만 집착하는 반장 성은은 이상하게 점점 그런 연아에게 끌리는데…

**배고픈 하루
어린 딸과 며칠째 방안에서 굶고 있는 종석은 동냥을 하러 밖으로 나가지만 어쭙잖은 동냥질과 자기 모멸감에 동냥질을 그만둔다. 집에 돌아온 종석은 강도질을 하기 위해 다시 칼을 들고 나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지만 높은 담들과 닫힌 대문 앞에 좌절한다.

**생산적 활동
20대 초반의 창노와 성미가 데이트를 하던 중 섹스가 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그들은 돈도 없고 시간도 충분치 않다. 할 만한 장소를 찾아 헤매는 가련한 우리의 주인공들. 결국 둘은 하고야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