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FF2014-경쟁단편 7(SIFF2014-Competition_Shorts 7)

시놉시스
어지러운 서로의 근심 연기 때문에 고민이 많은 경민은 오랜만에 학교에 와 여러 사람을 만난다. 그런데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수록 그의 고민의 본질은 다른 데 있는 듯 하다. Divorced 오늘 아침 법원에서 이혼절차를 마친 택호. 정신적 공허함 속에 담배를 태우고 있는데 형으로부터 전화가 온다. 상실감과 외로움, 분노의 감정이 교차하지만 형과 주변인들은 그를 귀찮게만 한다. 디지털 랜드스케이핑 디지털 방식으로 도시풍경이 만들어진다. 마우스 클릭음과 함께 건물들이 복제되고 레이어를 형성하며 쌓여간다. 쌓여가는 레이어는 풍경을 점점 변화시킨다. 담피소 세 명의 여고생이 등굣길에 바바리맨과 마주친다. 그가 썼던 빨간 모자가 어디선가 본 듯하다. 빨간 모자 바바리맨을 잡기 위한 소녀들의 추격이 시작된다. **애타는 마음 연말의 화려한 분위기. 택시기사 춘길은 외로운 마음을 달래고자 종로로 헌팅을 나선다.

**어지러운 서로의 근심
연기 때문에 고민이 많은 경민은 오랜만에 학교에 와 여러 사람을 만난다. 그런데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수록 그의 고민의 본질은 다른 데 있는 듯 하다.

**Divorced
오늘 아침 법원에서 이혼절차를 마친 택호. 정신적 공허함 속에 담배를 태우고 있는데 형으로부터 전화가 온다. 상실감과 외로움, 분노의 감정이 교차하지만 형과 주변인들은 그를 귀찮게만 한다.

**디지털 랜드스케이핑
디지털 방식으로 도시풍경이 만들어진다. 마우스 클릭음과 함께 건물들이 복제되고 레이어를 형성하며 쌓여간다. 쌓여가는 레이어는 풍경을 점점 변화시킨다.

**담피소
세 명의 여고생이 등굣길에 바바리맨과 마주친다. 그가 썼던 빨간 모자가 어디선가 본 듯하다. 빨간 모자 바바리맨을 잡기 위한 소녀들의 추격이 시작된다.

**애타는 마음
연말의 화려한 분위기. 택시기사 춘길은 외로운 마음을 달래고자 종로로 헌팅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