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각
작곡가 게오르게 콘스티네스쿠의 1973년 작품, ‘점, 선, 패치’를 시각화한 애니메이션.
**달팽이 흔적
한 달팽이가 문화적으로 진화하는 복잡하고, 흥미로운 여행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작품.
**연필 테스트
선에서 면, 가락에서 화음, 순수에서 감각, 흑백에서 컬러로. 형태의 대가의 최신작.
**새 똥
가끔은, 일상에서 추상을 발견할 수 있어, 암 그렇지.
**코우코우
예술의 정점을 찍은 보컬 운동, 그리고 동시 녹음.
**대중심리학 – 27번 시냅스의 메시지
주의를 끄는 사운드와 이미지의 향연이 신경과학과 결합한다. 시냅스가 운반하는 뉴론 사이에서 일어나는 의사소통에 대해 다룬다.
**검은 직사각형
거의 정점에 가까운 메타 영화의 제작 과정에서 16mm 필름이 가장 작은 조각으로 분해되고, 영사할 수 있는 몽타주로 재조립된다.
**무의식의 세계
“그의 눈으로 듣기”, 다작 영화감독인 캐나다의 장 드퇴유는 음악과 이미지 간 존재할 수 있는 섬세하고 교묘한 공간에 초점을 둔 작품을 만들고자 했다.
**수미 드림즈
풍경과 자연 경관의 언어를 미술과 춤의 관능적이고, 심리적인 공간으로 확장하려는 추상적인 애니메이션.
**바코드 III.0
온전히 디지털로 된 빛과 그림자 형태의 지형을 횡단하는 독특한 여행. 기둥이 빽빽하게 꽂혀 있어 모든 방향으로 빛을 굴절시켜 지형을 만든다.
**트립티크
보드의 내부를 급회전하는 비싼 쇠붙이와 와이어로 된 컴퓨터 부속품. 이 영화는 우리가 사용하는 정보처리 및 전자기기 폐기물에 대해 조명한다.
**연금술사
소심한 만남과 역동적인 추격의 과정에서 정처 없이 떠도는 추상적인 잉크 그림. 그 그림의 행렬이 결합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리사이클
베이지의 모습을 담은 50만 개의 35mm 네거티브 필름들을 일일이 뽑아서 만든 움직이는 이미지 벽화.
**투윅스-투미닛
책장의 뒷면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는 상상력이 매우 뛰어난 작품. 필름 스톡에 직접 프린트하기 위해 방대한 양의 납 활자와 나무 활자를 활용했다.
**1000 플래토스 (2004-2014)
작품 전체를 자동차 앞 좌석에서 간단한 미술 도구로 만들었다. 손으로 제작한 이 단편은 지도, 여행과 재즈 음악의 기쁨을 찬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