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AF2014 경쟁: 단편 3(SICAF2014 Short Films 3)

**엄마때문에
어린 시절의 기억을 시적으로 그려낸 애니메이션. 엄마에게 보내는 한 소녀의 메시지.

**넝마
“외딴 마을, 한 소녀가 코요테 무리와 친구가 된다. 그러나 마을사람들은 이들의 관계를 잔인하게 끝내버린다. 혁명이 기다리는 줄도 모르고!
”

**까마귀가 우는 동안
“동트기 전 모든 것이 안개에 잠기면, 까마귀의 장례식이 치러졌다. 죽은 자의 추억과 까마귀가 구름 속에 모여든다. 그들은 목숨을 빼앗긴다.
”

**예물
“한 유부남이 출장을 가서 호텔에 묵는다. 호텔 매니저의 딸이 첫눈에 이 남자에게 반한다. 그러나 남자에게 거절당하고, 딸은 복수를 위해 길을 나선다.
”

**탕 속에서
“나이 지긋한 수영 회원 둘이서 여느 때처럼 수영을 하러 와서는 목욕탕에서 마주친다. 이번에는 평소보다 더 깊이 잠수한다.
”

**모델
“기다는 법원에서 30년째 서기로 일하는 상냥한 여자이다. 그런데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사생 수업의 신문광고를 보고나서 일상이 바뀐다. 이 단편 영화는 주요 등장인물의 창조적인 감성을 통해 예술적 영감의 회복 과정,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매개체로서의 예술,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우리로 하여금 곰곰이 생각해보게 한다.
”

**코다
“삶의 마지막을 향해 떠나는 시각적인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