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줍는 사람들과 나(The Gleaners & I)
시놉시스 감독은 시장에서 버려진 음식을 줍는 사람들을 보며 밀레의 〈이삭 줍는 사람들〉이라는 그림을 떠올린다. 그리고 프랑스의 시골과 도시를 여행하듯 돌아다니며 무언가를 주워서 […]
아녜스의 해변(The Beaches of Agnes)
시놉시스 팔순을 앞둔 아녜스 바르다는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본다. 벨기에에서 살던 시절, 지중해의 섬과 파리에서의 생활, 사진과 영화, 누벨바그의 일원이 되었던 일 그리고 […]
아쿠아렐라(Aquarela)
시놉시스 초당 96프레임의 카메라로 촬영한 는 물의 변형적인 아름다움과 날 것의 힘 속으로 관객들을 깊숙이 인도한다. 이 작품은 물의 변덕스러운 의지 앞에서 […]
안녕, 미누(Free Minu)
시놉시스 고향집 뒷산 히말라야는 몰라도 ‘목포의 눈물’이 애창곡인 네팔사람 ‘미누’. 스무 살에 한국에 와 식당일부터 봉제공장 재단사, 밴드 보컬까지 18년. 한국을 누구보다 […]
경계에서 꿈꾸는 집(Dream House by the Border)
시놉시스 실향민이신 아버지가 잊지 못하는 고향을 나는 모른다. 고향 부산을 떠나 프랑스에서 살아가는 나는 보이지 않는 국경으로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유럽과는 […]
레지던트 포에버 -영원한 거주자-(RESIDENT FOREVER)
시놉시스 터키와 아르메니아의 철책 국경이 흑백영상으로 펼쳐지면서 1915년 터키가 자행한 아르메니아 대학살에서 생존한 할머니 아락시의 노래가 도입부 영상을 장식한다. 이윽고 등장하는 마리아. […]
바뀌지 않을 것이다(Will Not Change)
시놉시스 는 좀처럼 바뀌지 않는 망할 헬조선에서 20대 여자 사람이 보고 듣고 겪은 일상적 차별과 억압에 대한 공적인 질문이자 사적인 기록이다. 불평등한 […]
파리 오페라 발레단(Reset)
시놉시스 뉴욕시티발레단 수석무용수, 안무가 뱅자맹 밀피에 세계 최고의 발레단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예술감독으로 부임한다.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는 발레단에서 밀피에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
울지마, 톤즈(Don’t Cry for Me Sudan)
시놉시스 2010년 2월, 아프리카 수단 남쪽의 작은 마을 톤즈. 남 수단의 자랑인 톤즈 브라스 밴드가 마을을 행진했다. 선두에선 소년들은 한 남자의 사진을 […]
헬로우 평양(A Postcard from PyongYang)
시놉시스 독일 영화인들의 사심가득(!) 뉴트로 평양 여행기! 2013년, 백문이불여일견, 세상에서 가장 폐쇄된 나라 북한을 여행한 감독 그레고르 뮐러는 70년대 SF 도시 같은 […]
야만의 무기(Sweet Nuke)
시놉시스 한 때 조기파시로 명성을 날리며 ‘지나가던 개도 돈을 물고 다녔다’는 주민들의 추억담만이 전해지는 전라북도의 쇠락한 소도시 부안군 위도, 이곳에 지난 2003년 […]
야광(Glow Job)
시놉시스 공공의 극장으로 기능하면서 동시에 남성 성소수자들의 ‘크루징스팟(Cruising Spot)’으로 향유되었던 장소들은 6~90년대에 걸쳐 서울의 파고다극장, 극동극장, 성동극장 등을 중심으로 나타났고 전국적으로 확장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