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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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프리랜서 르포라이터 ‘준’은 한국 음식에 관한 취재를 하기 위해 서울을 찾는다. ‘상혁’은 홍대 앞 인디 밴드 리드 보컬로 제법 인기가 있지만 폭주하는 성격 때문에 하루가 멀게 싸움을 일삼는다. 최근 들어 이상하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걱정하던 그는 병원을 찾아 가고, 귀에 이상이 생겨 청력이 완전히 상실 될 수 있다는 경고를 받는다. 일본으로 돌아가기 전날, 마지막 취재에 나선 준은 우연히 사람의 발길이 뜸한 인사동의 한적한 뒷골목에 이끌린다. 아련한 향수가 떠오르는 그의 눈 앞에 낡지만 전통 있는 떡집인 ‘모란당’이 나타난다. 망설임 끝에 가게에 들어선 ‘준’은 그 동한 숱한 취재를 하면서도 미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한국의 전통 떡에 반해 버리고 만다. 하지만 모란당은 재개발 업자들에 의해 철거 위기에 놓여 있고. 왠지 모를 정에 이끌려 모란당을 지키고 싶은 준은 나서서 상우를 돕기로 하고 상우의 동생인 상혁을 을 찾아 나선다. 떡이 싫어서, 집이 싫어서, 그냥 꿈을 찾아 무작정 집을 나갔던 상혁은 형의 부상 소식과 더불어 모란당의 철거 소식에 집으로 돌아오고 울며 겨자 먹기로 가게를 지키기 위해 떡을 만들기로 하지만 쉽지가 않다. ‘동춘’은 상우와 상혁 형제에게 유명한 파티쉐가 된 막내 ‘상진’을 앞세워 거부할 수 없는 게임을 제안하고…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90940 |
영화명(국문) | 카페 서울 |
영화명(영문) | Cafe Seoul |
제작연도 | 2009 |
개봉일 | 20100102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일본,한국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타케 마사하루 |
배우 | 사이토 타쿠미,김동욱,김정훈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