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
“쌍곡선과 다차원적인 기하학에서 영감을 얻은 애니메이션이다. <인사이드아웃>의 정의는 영화의 시작점이다. 한 남자가
아침에 일어난다. 아침 식사를 하는 도중에 집, 머그컵, 시계 등 주위의 모든 것들을 구부리고, 다시 펴고, 비틀기 시작한다. ”
**아가씨
“재즈 밴드 메리텀의 리듬이 배경으로 깔리고, 팜므파탈의 치명적인 매력에 대한 유머로 가득 찬 이야기이다. 한 여자가
외출하기 위해 준비한다. 샤워를 하고, 화장을 하고, 옷을 입는다. 드디어 그녀는 나이트 클럽에서 한 남자를 만난다. 그들은 술을 마시고, 춤을 추고, 섹스를 한다. 그러나 여자에게 매료된 남자가 방을 나설 때면 불쾌하게 놀랄 일이 그를 기다릴 것이다. 흥미로운 영화 음악으로 안시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이다.”
**슬리핀코드
“사진과 감정의 탯줄로 연결되어 두 세계 사이에 갇힌 소녀의 인생사. 신조어를 타이틀로 사용함으로써 작가는 관객에게
육체와 정신에 만질 수 없는 접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나타냈다. 이 작품은 2011년 에티우다&아니마 국제영화제에서 그랑프리 골든 재버워키상을 수상했다.”
**종이 상자
“이 영화는 기억을 지키고 과거의 사람들과 사건들을 재구성하려는 절실한 시도이다. 인간 기억의 무상함, 막을 수 없는
시간의 흐름, 자연의 파괴적인 힘에 대해 묘사하였다. ”
**건널목 지기
“기차도 서지 않는 인적이 드문 곳에서 교차로 관리인으로 일하는 한 외로운 남자의 이야기이다. 그의 유일한 낙은
트럼펫을 부는 것. 그러던 어느 날…”
**키네팍투라
“헨드릭 베르러비의 1924년 작품 ‘메카노 팩투라 역동적인 대비’를 다루는
3가지 버전의 애니메이션이다.”
**처음부터
“이 영화는 여성성에 대한 독특한 경험에 기반을 두고 있다. 생식 능력이 가진 힘은 비참하면서도 아름다운 경험의 원천이
된다. 여성의 몸이 통제할 수 없는 놀라운 변신에 대해 시각적으로 설득력 있게 표현한 작품이다.”
**당신의 마음에
“감독의 졸업 작품인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를 제작하면서 얻은 경험을 발전시켜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다. 한 소녀의
열정적인 사랑이 고층 빌딩을 통해 메아리 치는 한 남자의 배신으로 끝나는 이야기이다.”
**죽음의 무도
중세 무도곡인 ‘죽음의 무도’를 테마로 한 죽음의 회전목마가 있다. 이 작품은 끝났다고 간주되는 것들에 대해 도발적이고, 유머러스한 시선을 보여 준다. 작가 자신이 언급했듯이 이 영화는 “어느 날 누구도 피해갈 수 없이 추어야 하는 춤과 같은 죽음. 그것에 대한 최면과도 같은 성찰”이다.
**표식
“스크린 화가라는 별명을 가진 폴란드 애니메이션 거장의 최신작. 표현력과 세련미를 갖춘 동굴 벽화를 애니메이션으로
묘사한 작품. 우리 조상들은 몇 천 년 전 울퉁불퉁한 바위 표면에 처음으로 그림을 조각했다. 그 상황을 재현한 비톨드 기에르슈는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