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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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중반에 태어난 내 어린 시절의 정서는 ‘번안’된 것들에서 유래한다. 트윈 폴리오가 불렀던 ‘사랑의 기쁨’과 ‘웨딩케익’들이 비지스의 원곡 ‘메사츄세스’보다 훨씬 먼저 귀에 가슴에 각인되어 최초의 정서로 기능했다. 어린 시절부터 대학에 들어가서 불렀던 노래들은 무의식 중에 툭툭 지금껏 입속을 맴도는데, 그런 노래들을 굳이 따져보면 상당 부분은 번안곡이 차지한다. 아마도, 번안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는 일은 곧 그 곡이 번안 될 때의 문화와 역사를 함께 찾아 가는 일이 될 것이다. 마음의 고향을 찾아가는 여정처럼 그 번안의 원류를 거슬러 올라가고자 한다.” – 감독의 변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28611 |
영화명(국문) | 한국번안가요사 |
영화명(영문) | The Origin of K-Pop |
제작연도 | 2012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다큐멘터리 |
영화감독 | 김대현 |
배우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