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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방문자(Secret Visitor)

시놉시스

과거 대학 동호회에서 만났던 선후배가 오랜 만에 만나게 된다. 모임 자리에서 대학선배 용태는 다 모인 앞에서 이미 30살의 유부녀가 된 후배 지연의 가슴을 만진다. 그 모습은 본 영민은 아직도 자신이 지연의 연인인 듯이 참지 못하고 용태와 영민의 싸움으로 끝나게 된다. 그 지연과 영민, 둘은 모임 끝난 뒤 단 둘이 전국일주 여행을 떠날 것이라는 것을 듣고도 선배인 희수는 그러려니 한다. 이 두 사람의 여행을 단순히 과거의 추억과 감상에 젖은 로멘틱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지연의 남편, 난(창수)는 필름사진 동호회 활동하면서 알게 된 사내(영민)를 예쁜 아내를 소개시켜 주겠다며 자신의 집에 끌어들인다. 그리고 난 뒤 술에 취해 잠든다. 목이 말라 잠에서 깨니 난 묶여진 채 바닥에 쓰러져 있고, 아내는 겁에 질려 있다. 날 묶은 이 사내(영민)는 시니컬한 표정으로 이 광경을 바라만 본다. 아내(지연)를 지켜야겠다는 일념뿐이지만 아내는 너무도 쉽게 사내에게 순응하고 있다. 다치지 않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말하며…아내는 강간을 당하면서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로 자신의 행동을 대변하며 크게 교성을 지르면서 오히려 즐기기 까지 한다.
이후에도 사내와 함께 서서 웃고 있는 아내를 보니 이상한 느낌이 든다. 남편이 간신히 기회를 잡고 칼을 뺏어 사내를 위협한다. 사내는 칼을 들고 있는 남편에게 오히려 한 번 찔러 보라며 세게 나온다. 남편은 결국 찌르지 못하고 칼을 손에서 놓는다. 아내는 그런 남편의 모습에 실망을 했는지 다치지 않고 끝난 게 다행이라고 하면서 마음이 정리되면 돌아오겠다고 하고 사내와 함께 떠난다. 남편은 떠나는 아내를 보면서도 아내를 지켜주지 못했다고 자책한다. 아내가 떠난 뒤에야 분노에 몸서리를 친다.
구분

정보
영화코드 20150801
영화명(국문) 은밀한 방문자
영화명(영문) Secret Visitor
제작연도 2015
개봉일 20150916
영화유형 장편
제작상태 개봉
제작국가
(전체)
한국
영화장르
(전체)
멜로/로맨스,스릴러
영화감독 윤여창
배우 박재훈,곽지은,손재헌
리소스제공 영화진흥위원회(ko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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