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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만세(Vive L’Amour)

시놉시스

여자 주인공 메이(양귀미 분)는 부동산업자다. 그녀의 하루는 새벽이 되기도 전에 시작된다. 그녀는 광고지를 신문 판매인에게 전달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한다. 오전과 오후는 잠재적 구매자와 세를 찾는 사람들에게 빈 아파트와 오피스 주변을 보여준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에 투자를 한 1980년대의 경제붐으로 타이페이는 선진국 중에는 아무도 살지 않는 집, 아파트와 사무실이 가장 많은 비율로 보인 나라 중에 하나다. 젊은 게이인 시아오강은(이강생 분) 묘지를 판매한다. 그는 세일즈맨으로 성공하기에는 너무 순진하고 부끄러움을 탄다. 대부분의 시간을 단순히 광고지를 수집하고 우편함으로 부치는데 소비한다. 그가 실제로 판매하는 것은 기념소라고 불리는 납골당이다. 타이완의 묘지는 수용한계를 넘어서서 많은 사람들에게 화장을 하고 그 재를 기념소의 묘패 뒤에 묻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것은 죽은 사람의 유해를 위해 적절한 고가의 집을 제공하면서 타이완의 거대한 비즈니스로 성장했다. 그리고 또 다른 청년 아정은(진소영 분 분) 옷을 판다. 양품점이나 일정한 기반 조차도 없이 타이페이 야시장 지역 길가에서 지난번 홍콩에 들렸을 때 골라온 몇가지 유행할 만한 옷들을 진열한다. 이런 식으로 돈을 버는 방법이 타이페이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어서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파오단방 또는 “One-Trip Runner”라는 별명을 가진다. 그러나 아정은 학생이 아니다. 그는 일정한 직장이나 어떤 종류의 보장도 원하지 않은 타이페이 하위계급 젊은층의 전형적인 인물이다. 이 영화는 묘지를 판매하는 시아오강이 우연히 아파트 대문 열쇠를 문에서 잃어버린 것을 발견하여, 몰래 그 열쇠를 가지고 와 저녁에 조용히 아파트 한 방에 들어가는 것으로 시작된다. 저녁에 그 집에 메이가 청년 아정과 하루를 즐기기 위해 빈 집에 데리고 들어온다. 그 후 아정은 열쇠를 몰래 가지고 나와 또 하나의 빈방에 잠입한다. 두명의 낯선 남자들은 숨바꼭질을 즐긴 연후에 상대방을 발견하여 피차 쓸슬한 생활 중에 유일한 친구가 된다. 메이는 줄곧 불면의 밤속에 뒤척이다가 아정을 찾아간다. 빈 집에서 한밤의 격정을 보낸 메이는 새벽녁에 조용히 떠나가서 홀로 공원을 산보할 때 여전히 혼자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돌연히 통곡을 한다.
구분

정보
영화코드 19940067
영화명(국문) 애정만세
영화명(영문) Vive L’Amour
제작연도 1994
개봉일 19950617
영화유형 장편
제작상태 개봉
제작국가
(전체)
대만
영화장르
(전체)
드라마
영화감독 차이 밍 량
배우 양귀매,진소영,이강생
리소스제공 영화진흥위원회(ko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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