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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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남전의 참전용사인 필운은 전쟁의 후유증으로 가정과 사회로 부터 도피하여 완행열차에 오른다. 옆자리에 앉았던 창녀 순나는 고향으로 가다가 그나마 의지하던 승호가 어렵게 모은 돈을 가지고 도망가자 발작적으로 수면제를 먹는다. 필운은 위독한 순나를 업고 시골읍내의 병원으로 달려가 치료를 하고 떠난다. 그러나 두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어 서서히 서로에게 연민의 정을 느낀다. 불확실한 삶에서 창녀 순나에게 순수한 빛을 느낀 필운은 순나와 승호를 고향까지 데려다 주고 새로운 인생을 위해 서울로 향한다. |
| 구분 | 정보 |
| 영화코드 | 19880008 |
| 영화명(국문) |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 |
| 영화명(영문) | We Are Going To Geneva Now |
| 제작연도 | 1987 |
| 개봉일 | 19880218 |
| 영화유형 | 장편 |
| 제작상태 | 개봉 |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전쟁 |
| 영화감독 | 송영수 |
| 배우 | 강수연,강정아,이영하,정승호,변희봉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