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
벤츠나 BMW를 거침없이 몰고다니며 인스턴트식 사랑, 최첨단 의상과 헤어스타일이 난무하는 압구정동은 한국의 후기산업사회를 상징하는 공간이다. 여러가지 매혹의 요소들이 나타나는 이 통조림속에는 국화빵 통과제의를 거쳐야만 편입할 수 있다. 이 죽은 시인의 사회에 시네마천국을 꿈꾸는 장래의 우디 알랜이자 시인인 영훈이 입성하려고 한다. 낙타는 따로 울지 않듯 시가 유일한 밥줄이고 8미리 카메라가 유일한 무기인 그는 빨간 오픈카를 탄 혜진을 보고 그녀에게 반한다. 혜진때문에 영훈은 국화빵 통과제의를 거치는데…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930040 |
영화명(국문) |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
영화명(영문) | We Must Go To Apgujung-Dong On Windy Days |
제작연도 | 1992 |
개봉일 | 19930122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멜로/로맨스,드라마 |
영화감독 | 유하 |
배우 | 엄정화,홍학표,최민수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