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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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발랄한 여고교정, 그곳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 비가 내리는 학교 교정, 군데군데 패인 물웅덩이. 치마를 입은 하얀 맨발이 물웅덩이를 밟고 지나가면 스산하게 서있는 교사건물, 불안한 얼굴로 교무수첩을 뒤적이는 여교사 박기숙이 교무실에 혼자 남아있다. 날이 밝고 햇살이 비치는 학교 교정. 가장 먼저 등교한 지오와 재이가 고목에 매달려 있는 담임(박기숙)의 시체를 발견한다. 새로 담임이 된 오광구는 미친개라는 별명을 가진 악독선생. 집안 배경이 좋은 소영만 총애하고, 만년 2등생인 정숙에게는 집안환경까지 들먹거리며 모멸감을 준다. 털털한 성격에 성적과는 담을 쌓은 지오는 언제나 미친개 담임의 구타 대상 1호이다. 흉흉한 소문들이 떠도는 가운데 정숙은 담임의 모욕을 참지 못해 자살하고, 미친개 담임은 숙직 중에 실종되어 버린다. 한편, 자신의 모교에 문학선생으로 부임해 온 은영은 박기숙 선생이 죽기 전날 밤 전화기에 남겼던 말이 귓가에 계속 맴도는데… 진주가 여기 있어. 계속 학교를 다니고 있어…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980035 |
영화명(국문) | 여고괴담 |
영화명(영문) | Whispering Corridors |
제작연도 | 1998 |
개봉일 | 19980530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공포(호러),스릴러 |
영화감독 | 박기형 |
배우 | 김규리,이미연,최강희,박진희,김뢰하,이용녀,신이,윤지혜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