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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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을 맡아서 동네소식을 전하고 저녁에 심심할 땐 악기 연주를 하는 쌀집 아저씨, 지금은 없어져 버린 옛 숭곡 시장 골목 초입에서 꾸준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리사 아저씨, 재개발되기 전 옛날 산동네 주민들의 머리를 책임져 주었던 이발소 아저씨, 아이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며 이제는 어른이 되어버린 그때 그 아이들의 추억이야기가 삶의 소소한 낙이라는 문방구 아저씨. 이 분들이 살아온 20여년이 넘는 세월의 흐름 속에서 많은 것들이 변화하였고, 그 변화의 흐름에 따라 필요성을 잃게 되어 열심히 살아온 공간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도 알고 있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62438 |
영화명(국문) | 사라질 것들, 살아갈 곳들 |
영화명(영문) | To leave and To live |
제작연도 | 2015 |
개봉일 | |
영화유형 | 단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다큐멘터리 |
영화감독 | 이철우 |
배우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