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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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는.. 공포택시는 피로 가는 귀신택시… 인간의 것이든, 짐승의 것이든 가리지 않는다. 살아있을 때 막 뽑은 뜨근뜨근한 ‘피’라면 더 좋지만 뭐, 상관없다. 아쉬우나마 사후강직의 후의 피라도… 자고로 편식하면 몸에 해롭다고 했다. 그나마 먹을 수 있을때 미리미리 먹어둬야지.. 이제는 심장! 공포택시의 본네트를 열고 놀라지 말것! 공포택시의 히든카드, 심장엔진… 실핏줄부터 심장박동까지 인간의 심장보다 더 사실적으로 표현해낸 공포택시의 심장. 피를 부르는 심장이 언젠가 당신의 심장을 노릴지도 모른다. 기사는 귀신! 죽어서 귀신이 되지 않으면 공포택시를 몰 수 없다! 오늘도 서울의 밤거리를 헤매는 공포택시 기사들… 죽었다고 억울해할 것 없다. 죽어서도 때깔만 좋은 논스탑, 오케이는 말한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 이 밤은 짧고, 할 일은 많다. 요금은 목숨! 공포택시를 탔다?? 그렇다면 지갑 걱정은 할 필요없다. 할증 시간대라고 조바심 낼 필요도 없다. 멀리 간다고 따따블 부를 필요도 없다. 합승해서 요금 계산하느라 번거로울 필요도 없다. 택시요금으로 목숨을 낼 자신이 있다면 누구든지 타라! 그리고.. 밤에만 달린다. 합승은 절대 안한다. 총알 택시보다 빠르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00034 |
영화명(국문) | 공포택시 |
영화명(영문) | Ghost Taxi |
제작연도 | 2000 |
개봉일 | 20000930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코미디 |
영화감독 | 허승준 |
배우 | 이서진,최유정,정재영,정해균,임원희,임호,이무현,강성진,김기현,김인권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