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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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교순은 부친 팔교검교의 “낙이불유 애이불비”라는 의미있는 말과 한국에서의 불가사의한 죽음을 캐기 위해 한국에 온다. 교순은 아악계의 독보적 위치에 있던 쟁의 명연주자이자 작곡가였고, 순은 자기 인생을 명가의 계승하고 싶지 않아 공학을 전공했었다. 순은 부친과 한라산 산정에서 횡사체로 발견된 장소를 찾는다. 부친은 공연 때 그 가야금 연주를 들을 때 온 몸을 떨고 식은땀 흘렸다는 소리를 듣고, 그 가야금연주를 한 가실을 찾아 이유를 묻는다. 부친은 한국의 가야금명인 우담선생의 손가락에서 피가 나는 연주를 듣고, 그 소리가 어디서 오는 소리인지를 물었던 것이다. 그 가락은 “낙이불유 애이불비”했다. 즉 예술인의 높은 경지에서의 죽음을 했던 것이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779051 |
영화명(국문) | 문 |
영화명(영문) | The Door |
제작연도 | 1977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SF,스릴러 |
영화감독 | 유현목 |
배우 | 최불암,방희,이영하,박근형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