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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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 교수인 장교수에게 어느 날 갑자기 미국에서 국제 전화가 걸려온다. 8년 전 세미나 참석차 도미했을 때 우연히 만났던 여인의 친구로 그 여인이 7살날 아들을 남겨놓고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것이다. 뜻밖의 소식에 장교수는 충격을 받고 그 아이의 친아버지가 자기임을 직감한다. 이때까지 정숙한 아내와 행복하게 살아온 그의 가정에 파문이 일어난다. 장교수와 부인 사이에 마음의 간격이 생기고 장교수는 잠시 도미하기로 한다. 그리하여 7살 난 준을 보자 대견스러워 한다. 준은 아버지에 대해서 묻기도 하고 어머니를 그리며 외로워하지만, 장교수는 감히 준에게 자기 아들이라는 말을 하지 못한다. 그러나 준이 복막염으로 큰 수술을 받고 퇴원할 즈음, 장교수는 비로소 자기가 아버지임을 밝히고 포옹한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830076 |
영화명(국문) | 3일낮 3일밤 |
영화명(영문) | Three Days and Three Nights |
제작연도 | 1983 |
개봉일 | 19830917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멜로/로맨스 |
영화감독 | 이원세 |
배우 | 나훈아,장미희,윤소정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