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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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계에서 제법 알려진 배우 경수(김상경 분). 잘 아는 감독만 믿고 영화에 출연했는데 흥행이 시원치 않다. 런닝 개런티를 부득부득 우겨 받아내는데 딸랑 100만원. 약속했던 차기작 캐스팅은 날아가 버렸고. 이제 뭘 하지?
글을 쓰는 선배를 찾아 춘천으로 내려간 경수. 자신의 팬이라는 여자(명숙: 예지원 분)를 만난다. 무용가인 그녀는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근사하다. 함께 술을 마시다가 그녀는 갑작스레 경수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둘의 사이는 얼떨결에 급진전한다. 그러나 사실 그녀는 선배가 남몰래 좋아하던 여인인데…어, 이래도 되는 거야? 믿지 못 할 춘천의 기억을 뒤로 하고 충동적으로 경주행 기차에 오른 경수. 옆자리의 선영(추상미 분)에게 강하게 끌린다. 선영을 무작정 쫓아 나서지만, 차가운 듯 아닌 듯 그녀의 태도가 묘하다. 다음날 그녀의 집까지 찾아가는 경수. 그러나 선영의 놀라운 선언을 듣는데… “우리, 전에 만난 적이 있어요. 기억나요?”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20080 |
영화명(국문) | 생활의 발견 |
영화명(영문) | On the Occasion Of Remembering The Turning Gate |
제작연도 | 2002 |
개봉일 | 20020321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멜로/로맨스 |
영화감독 | 홍상수 |
배우 | 김상경,추상미,예지원,김보현,이명진,오주석,김정희,김학선,신현종,안길강,이미은,전국향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