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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의 사람들(Upo, People in Wetland)

시놉시스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습지이자 1억년 이상의 시간이 고스란히 쌓여온 아름답고 신비로운 창녕의 우포늪. 늪이 법적 보존지역으로 지정되고 보호되면서, 이 지역에서 대를 이어 살아온 어민들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지천에 깔렸던 논고둥은 사라진 지 오래고 늪과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빚어내던 어부들은 이제 어업의 맥이 끊길 운명에 처해졌다. 8,000년 전부터 인간과 공생해온 늪이다. 그 늪에 기대어가던 사람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우포늪을 배경으로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관계를 수려한 화면으로 담아내며, 자연과 인간의 경계에 질문을 던지는 작품.
구분

정보
영화코드 20148832
영화명(국문) 우포늪의 사람들
영화명(영문) Upo, People in Wetland
제작연도 2014
개봉일
영화유형 장편
제작상태 기타
제작국가
(전체)
한국
영화장르
(전체)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신성용
배우
리소스제공 영화진흥위원회(ko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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