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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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89세이신 고봉희 어머니의 장남 신인영씨. 올해 67세인 신인영씨는 67년 남파 공작원으로 분단의 철조망을 넘어 오다가 붙잡혀 28년째 대전교도소에서 수감되어 있다. 자식이 사형에서 무기로 감형되어 10년째 복역하고 있는 김성만씨의 어머니. 그리고 45년 만에 나오신 세계 최장기수 김선명씨, 45년 동안 단 한 번도 면회를 해보지 못한 아들과 어머니의 상봉은 우리 현대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장면이었다. 인권에 앞서는 무소불위의 법, 국가보안법이 현재 갇혀있는 400여명의 양심수 뿐 아니라 그 가족들의 삶까지도 통째로 가두고 있는 악법임을 여실히 드러내는 작품이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85273 |
영화명(국문) | 어머니의 보랏빛 손수건 |
영화명(영문) | A Purple Handkerchief |
제작연도 | 1995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다큐멘터리 |
영화감독 | 김태일 |
배우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