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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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막힐 듯 엄격한 궁궐 안. 왕 외에는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는 그곳에서 후궁 희빈을 보좌하는 궁녀 월령이 서까래에 목을 매 자살한 채 발견된다. 검험을 하던 천령은 월령이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그 기록은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고, 감찰상궁은 자살로 은폐할 것을 명령한다. 하지만 천령은 자살로 위장된 치정 살인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어 독단적으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죽은 월령의 연애편지를 발견하고 결정적인 증거라고 생각한 천령. 하지만 누군가 그녀를 습격하고 편지는 사라진다. 발견자 정렬을 시작으로 유력한 용의자들을 심문해 보지만 궁녀들은 약속이나 한 듯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는다. 한편, 감찰상궁은 궁녀들의 기강을 바로 잡기 위해 행실이 바르지 못한 궁녀를 공개 처벌하는 연중행사 쥐부리글려의 희생양을 골라 월령을 죽인 죄를 뒤집어 씌워 처형시키고 사건을 무마시킬 계획을 세운다. 무고한 희생자가 생길 것을 우려한 천령은 진범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는데. |
| 구분 | 정보 |
| 영화코드 | 20070497 |
| 영화명(국문) | 궁녀 |
| 영화명(영문) | Shadows in the Palace |
| 제작연도 | 2007 |
| 개봉일 | 20071018 |
| 영화유형 | 장편 |
| 제작상태 | 개봉 |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 영화장르 (전체) |
미스터리,스릴러 |
| 영화감독 | 김미정 |
| 배우 | 박진희,윤세아,김남진,김미경,김윤아,류정아,김현아,김유라,임정은,정예지,박정민,김은서,박소희,정재근,오진석,유지연,문가영,서영희,김학선,이은지,예수정,윤송아,박수영,전소현,남정희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