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
2005년 온성. 서울에서 형사생활을 하던 태수는 어린 시절 죽마고우 왕재의 부음을 듣고 십여 년 만에 고향을 찾는다. 그는 장례식장에서 필호와 석환, 동환과 재회한다. 왕재의 갑작스런 죽음에 의문을 품은 태수는 서울행을 잠시 보류하고 며칠 더 고향에 남기로 한다. 왕재의 주변을 중심으로 조사를 벌이던 태수는 패거리들에게 공격을 당하다, 석환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이 날의 사건을 계기로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태수와 석환은 본격적으로 왕재의 죽음을 파헤쳐 들어간다. 그러나 그들이 죽음의 배후에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이유를 알 수 없는 죽음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태수와 석환은 어느새 운명적으로 짝패가 되어 보이지 않는 적들을 향해 전쟁을 선포하기에 이르는데. 하나 둘씩 밝혀지는 죽음의 단서들. `개발`이라는 미명아래, 살갑던 고향은 어느덧 지옥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친구가 죽고, 고향이 사라져버린 낯선 도시의 한 그늘에서 과연 이 둘은 왕재의 죽음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60134 |
영화명(국문) | 짝패 |
영화명(영문) | The City of Violence |
제작연도 | 2006 |
개봉일 | 20060525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액션 |
영화감독 | 류승완 |
배우 | 김효선,정두홍,류승완,이범수,김꽃비,김동영,김수현,박지환,정희정,조규철,김원중,신성일,김미라,박주천,최태영,주형진,지중현,김덕현,박대희,구자훈,권귀덕,박상재,정은미,최영남,권승구,이종연,이진선,김정환,이인우,이혜림,이재욱,정우,김병옥,조덕현,정석용,안길강,김시후,이주실,김기천,박영서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