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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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첫 여행으로 칸 영화제에 도착한 극철은 즐거웠지만, 이내 실망을 느끼고 이탈리아로 떠난다. 이탈리아에서 홀로 국토대장정을 하며 250km 가까이 걸었으나 끝까지 가지 못하고 포기한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시리아 난민들을 만나면서 중동 지역에 관심이 생겼고, 이스라엘 여행을 하던 중 공항에서 하마스의 미사일 공격을 받고 대피소로 몸을 피한다. 공항에서의 충격과 카메라를 잃어버린 사건을 계기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을 촬영하기 시작한다. 팔레스타인 서안지구로 들어가 조지를 만났고, 그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핍박받는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거대 장벽으로 구분된 이스라엘의 불법 정착촌, 팔레스타인 도시들을 취재하며 이들의 삶을 카메라에 담았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뒤 가자지구 전쟁에 참전한 이스라엘 군인을 만났고, ‘평화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피해자 이야기를 들었다. 가자지구 전쟁에서 부상을 입거나 가족이 사망한 팔레스타인 사람들, 상대방 진영의 테러로 가족을 잃은 이스라엘 유가족, 그리고 가자지구 옆 도시인 이스라엘 스데롯으로 이동하여 유대인 집권 세력과 반대되는 이스라엘 마이너리티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전쟁이 휴전되자 베니스 영화제로 이동했고, 집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여정으로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선택한다. 두 번의 시도 끝에 백두산 천지 촬영에 성공하며 여행을 마친다. |
| 구분 | 정보 |
| 영화코드 | 20182587 |
| 영화명(국문) | 자유여행 |
| 영화명(영문) | Journey to Freedom |
| 제작연도 | 2017 |
| 개봉일 | |
| 영화유형 | 장편 |
| 제작상태 | 기타 |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 영화장르 (전체) |
다큐멘터리 |
| 영화감독 | 방극철 |
| 배우 |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