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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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베른의 소설 ‘해저 2만리’로부터 포착한 아이러니한 인간의 지식과 얽힌 세계상을 흑백 슬라이드 작업으로 제시했다. 롯데타워 지하의 아쿠아리움과 지상의 스카이라운지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서로 중첩시켜 어떤 곳이든 초단거리로 이동이 가능한 현실을 반영했다. 쥘베른의 시대로부터 시작된 진보와 미래의 인류에 대한 의문은 일제치하 조선의 학생들이 번역한 ‘태극학보’로 이어지고 이는 무진형제의 작업 제목인 ‘목하, 세계진문’으로 확장된다. 제목에서 目下는 ‘바로 지금’을, ‘世界珍問’은 세계에 대한 참된 의문을 뜻한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95141 |
영화명(국문) | 궤적(櫃迹) – 목하, 세계진문(目下, 世界珍門) |
영화명(영문) | The Trace of the Box – Now, Curiosity About the World |
제작연도 | 2018 |
개봉일 | |
영화유형 | 단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기타 |
영화감독 | 무진형제 |
배우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