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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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옥한 뒤에 사회로 나와 산지 20년이 넘는 팔십 노인, 그는 혼자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한다. 이 집엔 조선족 이주민인 조카와 며느리가 가끔 들릴 뿐이다. 추억이 될 만한 사진이 없기에 쓸쓸한 날엔 저 세상으로 가버린 아내에게 편지를 쓴다. 그가 백일을 갓 넘은 딸을 두고 남파하게 된 사연이 들어있는. 이어서 다큐는 남한에서 장기복역으로 34년을 넘기던 해에 한 기독교인이 박종린에게 보냈던 편지내용과 광주에 사는 청년이 출옥 후의 주인공과 함께 동거했던 소년시절을 떠올린다. 이어 주인공의 딸, 옥희를 만나러 평양에 갔었던 조카며느리의 이야기를 그린 후에 다큐는 꼭 한 번 다녀오고 싶은 곳이 있다는 주인공을 그린다. 그곳은 북녘 땅이 바라보이는 경계지역으로 외동딸이 살고 있는 북쪽을 향해 소리쳐 할 말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과연 출국할 수 있을까?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42727 |
영화명(국문) | 옥희에게 |
영화명(영문) | My Dearest Okhee |
제작연도 | 2019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후반작업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다큐멘터리 |
영화감독 | 자우녕 |
배우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