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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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샤이(Ricardo Chailly)가 지휘하는 94명의 라 스칼라 극장 오케스트라와 90명의 라 스칼라 극장 합창단, 4명의 솔리스트[독창자]가 협연하는 ‘코로나바이러스 희생자 추모의 밤’ 공연. 코로나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라 스칼라 극장은 2020년 2월 22일 공연을 끝으로 계속 문을 닫았지만, 그 이후 첫 공연 장소로 극장이 아닌 코로나바이러스로 가장 고통을 겪은 대표 도시 밀라노의 심장, 두오모 성당을 찾았다.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와 함께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2020년 9월 4일 밀라노 두오모 성당 공연 실황.
“다양한 색채와 차원, 통일성과 방백을 지닌 연극처럼 다루어진 이 ‘레퀴엠’은 ‘망자(亡者)의 오페라’처럼 보인다. 그것은 진한 감동을 주는 한 편의 멜로 드라마로서, 미켈란젤로의 천장화 ‘최후의 심판’의 환영을 보는 듯한 힘과 함께 죽음의 신비와 맞닥뜨린 고통을 승화시킨다” (베르디: 음악과 극의 만남, 알랭 뒤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216332 |
영화명(국문) | 주세페 베르디의 ‘레퀴엠’ |
영화명(영문) | MESSA DA REQUIEM |
제작연도 | 2020 |
개봉일 | 20210302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이탈리아 |
영화장르 (전체) |
공연 |
영화감독 | 리카르도 샤이 |
배우 | 프란체스코 멜리,엘리나 가랑차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