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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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매에게 들려온 엄마의 사랑고백! 아직까지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본 엘비라. 그녀는 아빠와 이혼한 후 혼자 사시는 엄마 소피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언니 히메나, 동생 솔과 함께 한자리에 모인다. 그때 상기된 얼굴로 사랑에 빠졌다는 엄마의 고백. 그런데 그 사람이 스무 살이나 어린 여자란다! 진정한 사랑을 확인하려면 이별을 시켜라?!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 듯 받아들이려고 하지만 내심 당황스러워하는 세 딸. 큰 딸 히메나는 혹시 엄마의 돈을 노린 꽃뱀이 아닐까 의심하고, 철없는 막내 솔은 재미 반 호기심 반으로 엄마 애인을 꼬셔보자고 부추긴다. 한편 평소 존경하던 작가 미구엘을 만난 후 사랑을 느낀 둘째 딸 엘비라는 고민에 빠지기 시작한다. 정신과 의사 말에 따르면, 사랑의 취향도 유전될 수 있다는데, 그럼 혹시 자기도 남자가 짝이 아닌 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던 것. 결국 세 딸은 엄마와 애인을 헤어지게 하자는데 의기투합한다. 그러나 그들의 짖궂은 작전이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하는데…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40541 |
영화명(국문) | 엄마는 여자를 좋아해 |
영화명(영문) | A Mi Madre Le Gustan Las Mujeres |
제작연도 | 2002 |
개봉일 | 20040430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스페인 |
영화장르 (전체) |
코미디 |
영화감독 | 다니엘라 페허만,이네스 파리스 |
배우 | 실비아 아바스칼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