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
경찰의 땅, 법은 이미 사라졌다!! 뉴저지주의 조용한 마을 개리슨은 뉴욕시경에 근무하는 경찰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들은 이곳을 ‘캅랜드’라고 이름 붙인다. 주민들의 신망이 두터운 경찰관 레이를 중심으로 굳게 결속된 집단이기도 하다. 겉으로 보기에 이곳은 세계 어느 곳보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마을처럼 보인다. 그러나 캅랜드와 맨하탄을 연결하는 조지 워싱턴 브릿지에서 심야에 일어난 사건으로 평화가 깨어지기 시작한다. 레이의 조카로 경찰로 근무하는 머레이가 과속으로 달리던 흑인 소년 둘을 사살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레이는 사고를 은폐할 공작을 꾸민다. 수개월 전에 일어난 화재에서 세 아이를 구한 머레이의 활약은 매스컴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어 머레이는 이미 정의의 상징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한 편 강물에 빠진 리즈를 구하다 한 쪽 청력을 잃은 프레디는 이로 인해 꿈꿔왔던 NYPD에 들어가는 것을 포기하게 된다. 게다가 사랑했던 리즈는 다른 경찰의 아내가 되고, 꿈과 사랑을 잃은 프레디는 캅랜드에서 속도 위반 단속과 마을의 민원을 해결하는 보안관으로 근무하게 된다. 어느 날, 신문을 통해 머레이의 자살 보도를 보게된 프레디는 며칠 뒤, 속도 위반을 한 레이의 차 뒷좌석에 있는 머레이를 발견하고 의아해 한다. 머레이 사건에 대해 내사관인 모우가 수사를 위해 캅랜드로 찾아온다. 모우는 레이와 경찰학교 동기생이지만, 레이에게는 적의를 품고 있었다. 마을에 도착한 모우는 프레디에게 수사 협력을 구하지만 내심으로 사건에 중대한 비밀이 있음을 알면서도 프레디는 모우에게 함구한다. 이러한 침묵이 중대한 직무유기임을 알고 있으나 프레디는 법을 지킬 의무감보다 동료인 경관을 넓게는 캅랜드를 장악하고 있는 레이를 배반하는 것이 공포스러웠던 것이다. 모우의 수사는 확실히 성과를 올려간다. 모우의 사수 파일에는 캅랜드가 세워지게 된 배경과 함께 뉴욕시경 전체를 뒤집을만한 가공할 사실이 쓰여 있었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00077 |
영화명(국문) | 캅 랜드 |
영화명(영문) | Cop Land |
제작연도 | 1997 |
개봉일 | 20000115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범죄,스릴러,액션 |
영화감독 | 제임스 맨골드 |
배우 | 실베스터 스탤론,하비 케이틀,로버트 드 니로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