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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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삶을 거부한다!! “스릴이 없는 삶은 무의미하다”라며 항상 새로운 삶을 살기 원하는 자오. 카레이스를 즐기며, 스카이 다이버들과의 기록 경쟁에 도전하며, 제트스키로 바다를 질주하며 주말을 보내는 그는, 꽤 유명한 돈 많은 플레이보이다. 하지만 그는 사랑까지도 뭔가 화끈한 것을 바라는 통에 사랑해서는 안될 여자와 사귀는 무모함도 서슴치 않는다. ‘위험한 여자’를 좋아하는 자오는 부호의 매혹적인 정부와 데이트를 즐기며, 나름대로의 스릴을 만끽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타이완의 작은 마을에서의 생활을 지루해하던 부는 어느날 바닷가에서 인생을 뒤바꿀 유리병 하나를 발견한다. 유리병 안에는 “내가 당신을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지… 알버트”라는 내용과 홍콩의 주소를 쓴 편지 한 장이 들어 있었다. 항상 모험 가득한 삶을 갈망하던 부는 이것을 지루한 도시를 탈출하는 기회라 믿고 무작정 홍콩행 비행기에 오른다. 홍콩에 도착한 후 찾아낸 편지의 주인공 알버트는 동성연애자인 데다가, 그녀가 생각했던 모험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었다. 하지만, 부의 용기에 감탄한 알버트는 그녀에게 함께 지낼 것을 제안하고 부는 홍콩생활을 시작한다. 분장사인 알버트와 점점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친구로 가까워지던 무렵, 부는 그의 촬영현장에 놀러갔다가 호화유람선에서 벌어지는 은밀한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그것은 정말 그녀가 바라바지 않던 스릴 넘치는 모험의 세계였다. 유람선 위에서 부호의 애인과 밀애를 즐기던 자오를 목격한 부. 그녀는 그에게 반해,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추적하고, 위험에 빠졌다는 거짓말로 그에게 접근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자오는 부에게 호감을 느끼고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정부와 자오와의 관계를 알아낸 부호는 그에게 결투를 신청하고, 설상가상으로 부의 거짓말은 들통나고 만다. 부호 일당과의 마지막 결전을 눈앞에 둔 자오와 마음의 상처를 입고 타이완으로 돌아가려는 부, 두 사람은 이대로 헤어지고 말 것인가?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990134 |
영화명(국문) | 성룡의 빅타임 |
영화명(영문) | Gorgeous |
제작연도 | 1998 |
개봉일 | 19990213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중국 |
영화장르 (전체) |
액션,코미디 |
영화감독 | 곡덕소 |
배우 | 성룡,서기,양조위,주성치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