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
따뜻한 눈송이는 아무데서나 내리는 것이 아니다! 2005년 12월 21일. 하늘에선 끊임없이 따뜻한 눈송이가 떨어지고, 거리는 짙은 전자 스모그로 덮여저 있는 우울한 도시 메갈로폴리탄. 세계적 게임 프로그래머인 지미는 이유없이 자신을 떠나버린 아내 리사를 생각하며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왜 리사는 그를 떠나야만 했을까? 너바나에 바이러스가 침투하다! 이제 며칠후 크리스마스가 되면 지미의 최첨단 비디오게임 너바나가 출시될 것이다. 그런데 바로 오늘,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 블루 코카인에 취해 너바나를 여는 순간, 가상 속 인물이기만 하던 게임속 주인공 솔로가 지미에게 말을 걸어 온 것이다. 사이버 인간 솔로가 자유를 갈망한다! 원인모를 바이러스에 감염된 솔로가 반복되는 프로그램과 각본에 따라 끊임없이 죽어야하는 자신의 처지를 인식하기 시작했다. 솔로는 급기야 지미에게 자신을 컴퓨터 공간속에서 자유롭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밤새 솔로와 대화를 나누던 지미는 솔로의 처지와 리사에 대한 끝없는 집착으로 괴로워하는 자신의 존재를 동일시하기 시작한다. 솔로는 또다른 지미인가? 영원한 생명을 구하는데 3일이 걸렸다! 솔로를 구할 유일한 방법은 다국적 컴퓨터 게임회사인 ‘오코사마’사의 데이타 뱅크에서 너바나 프로그램을 지우는 일 뿐. 프로그램이 지워지는 순간, 솔로는 더 이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지미는 프로그램을 지우기로 결심하고 회사의 데이타 뱅크에 침투, 자신의 두뇌를 연결시키는데 성공하는데… 이제 흑백세상만 바라볼 수 있는 미치광이 해커 조이스틱, 인터넷 웹사이트를 떠돌아 다니는 겔릴라 여전사 나이마가 동행한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990137 |
영화명(국문) | 너바나 |
영화명(영문) | Nirvana |
제작연도 | 1997 |
개봉일 | 19990227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이탈리아,프랑스,영국 |
영화장르 (전체) |
SF,액션 |
영화감독 | 가브리엘 살바토레 |
배우 | 크리스토퍼 램버트,디에고 아바탄투오노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