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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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130년 후 마침내 저택이 악마의 눈을 뜬다… 힐 하우스는 섬유공장을 갖고 있는 휴 크레인 공작이 만든 웅장한 저택이다. 완벽한 가정을 이루고 싶은 그에게 부족한 게 있다면 바로 아이들…휴 크레인은 이를 충족시기 위해 섬유공장의 아이들을 데려다 성에 가둔다. 그로부터 130년이 흐른 뒤. 저택의 한 맺힌 과거에 매혹된 매로우 박사는 어느날 불면증 연구라는 명분을 내세워 사람들을 힐 하우스로 끌어들인다. 무모하고 허세가 심하지만 매혹적인 테오, 장난기 많고 냉소적인 루크, 민감하고 내성적인 넬은 이중적인 매로우 박사의 음모에 의해 우연히 힐 하우스 저택에 모여든다. 하지만 힐 하우스의 비밀을 자세히 알지 못하는 매로우 박사는 진실 반 거짓 반을 섞어 점점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며 사람들을 관찰하기 시작한다. 박사의 이러한 의도를 증명이라도 해주려는 듯 힐 하우스는 실제로 이상한 분위기에 빠져든다. 어느날 잠을 자고 있던 테오는 쿵쿵거리는 발걸음 소리와 문을 부술 것 같은 누군가의 기습에 깨어난다. 한밤중에 방안의 기온이 갑자기 영하로 떨어져 허연 입김이 뿜어나오자 놀라 소스라친다. 그러다 가장 감수성이 강한 넬이 초자연적 존재인 힐 하우스의 숨겨진 비밀들을 알게 되면서 악령의 집, 힐 하우스는 자신의 모습을 하나 하나 드러내면서 사람들의 숨을 조여가기 시작한다. *참고사항 : 이 집은 유령이 나오는 집이 아니라 귀신 들린 집, 그 자체입니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990266 |
영화명(국문) | 더 헌팅 |
영화명(영문) | The Haunting |
제작연도 | 1999 |
개봉일 | 19990918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공포(호러),미스터리,스릴러 |
영화감독 | 얀 드봉 |
배우 | 리암 니슨,캐서린 제타-존스,오웬 윌슨,릴리 테일러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