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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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산한 바람이 부는 폭풍전야의 분위기에 나타난 신토불이 변강쇠와 사무라이 황금보 둘은 각자 나라에서 힘이 좋기로 소문난 남자들로 이곳 서부에서 나라의 명예를 걸고 시합을 벌이지만 결과는 무승부다. 둘은 각자의 고향으로 주문을 외우며 아쉬운 작별을 한다. 의식을 잃고 집마당에 쓰러진 강쇠는 부인 애노의 정성어린 간호를 받는다. 한편 황금보는 오랜만에 고향인 일본에서 부인과 해후를 한다. 서울의 변강쇠는 특유의 난봉기질로 전국을 누비며 여색에 여념이 없고 부인은 그를 찾아다니기 바쁘다. 어느 동네에서 쫓겨나게 된 애노는 결국 황금보가 있는 일본으로 밀항을 하게 되고 난생 처음 일본땅에 도착한다. 일본에서 생활하게 된 강쇠와 황금보는 서로의 부인인 애노와 애노2의 모습이 쌍동이 같이 똑같음에 놀란다. 부인들을 앞세워 신선놀음을 하고 있을 무렵 뭇사내의 몸을 망가트린 죄로 쫓기게 되어 강쇠와 부인은 서울로 오고 황금보와 애노2는 얼마 후 강쇠가 있는 서울로 오게 되어 함께 생활하게 된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950047 |
영화명(국문) | 헬로우 변강쇠 |
영화명(영문) | Hello Byun Gang-Swe |
제작연도 | 1995 |
개봉일 | 19960504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성인물(에로) |
영화감독 | 김문옥 |
배우 | 박양희,신성하,금미소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