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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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송그룹의 기획실장 장민우. 분주한 출근길, 지하철 안의 사람들 숲속에서 갑자기 때아닌 비명소리가 울린다. “이봐요! 내 히프 좀 그만 더듬어요! 사람살려!” 곧이어 장민우는 ??은 여자에게서 뺨을 얻어맞고 성희롱군자로 오인받는다. ‘내가 만지고 싶어서 만졌나? 아침부터 참 재수없군!’ 동신일보 사회부로 첫 출근하던 신승희 왈 ‘이쁜 여자는 지하철도 못타나!’ 첫 출근부터 열이 바짝난 신승희는 애송그룹의 기사를 써오라는 갑작스런 편집국장의 지시를 받고, 애송그룹 기획실로 달려간다. 아니! 그런데… 아뿔싸! 이게 누군가? 애송그룹의 기획실장이라는 사람이 아침 출근길에 그녀의 엉덩이를 더듬었던 그 작자가 아닌가? 얼굴이 붉어진 장민우와 신승희. 첫 만남부터 두사람은 삐꺽거리기 시작한다. 편집국장이 신승희를 애송그룹에 보낸 이유는 광고영업때문! 화가 난 그녀, 장민우와 우연히 술자리에 합석하게 되고, 장민우는 그녀를 유혹하고 싶어 안달이다. 그러나 만천하가 알아주는 도도한 신승희가 아닌가! 둘의 만남은 우연을 가장한채 계속 지속되지만 애송그룹, 동신일보… 그리고 애송그룹의 라이벌 회사, 비송그룹 간의 치열한 정보싸움 속에서 두사람은 숨가뿐 권력쟁탈전의 대리전을 치루게 되는데…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00045 |
영화명(국문) | 해피데이 |
영화명(영문) | Happy Day |
제작연도 | 2000 |
개봉일 | 20020426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애니메이션,성인물(에로) |
영화감독 | 박종희 |
배우 | 조진숙,김일,김태연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