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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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제이크(Jake: 존 말코비치 분)와 티나(Tina: 앤디 맥도웰 분) 커플은 일정한 거주지없이 여행을 즐기며 서로간의 사랑을 만끽한다. 그러나 부두의 파업으로 제이크의 코코아 사업이 차질을 빚으면서 재정적인 문제가 심각해지고 급기야 호텔 숙박비까지 밀리게 된다. 제이크는 해결 방편으로 티나가 전남편에게 선물받은 청동 조각상을 팔아 부채를 정리하자고 한다. 세계에 단하나 남은 것으로 2만 7천달러 상당의 가치가 있는 청동상이기에 티나는 팔기를 거부하며 그 대신 잃어버린 것으로 신고하고 보험금을 타자는 제안을 한다. 그러던 중, 두사람이 방을 비운 사이 청각 장애자이며 벙어리인 호텔 종업원 제니(Jenny: 루디 데이비스 분)가 그들의 방을 청소하다가 조각상을 몰래 가져가고 조각상이 없어진 것을 알게된 제이크와 티나는 서로를 의심하게 되고 이로 인해 둘 사이의 갈등은 점점 커져간다. 한편, 제니의 동생은 그 조각상을 싼 값에 팔려 하지만 조각상의 가치를 알지 못하고 아무도 사려들지 않는다. 무심코 가져온 조각상 때문에 호텔이 발칵 뒤집히자 제니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조각상을 다시 제자리에 갖다 놓는다. 심각한 재정난으로 시계까지 헐값에 팔고 돌아온 제이크는 다시 찾은 조각상을 보고 뛸듯이 기뻐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조각상은 다시 감쪽같이 사라지고 마는데.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21793 |
영화명(국문) | 오브젝 오브 뷰티 |
영화명(영문) | The Object Of Beauty |
제작연도 | 1991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잉글랜드,미국 |
영화장르 (전체) |
범죄,코미디,드라마 |
영화감독 | 마이클 린제이-호그 |
배우 | 앤디 맥도웰,존 말코비치,로리타 다비도비치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