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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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말기 영국북부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영국군 맥켄지 포로수용소의 독일군 집단 탈주를 그린 영화다. 매캔지 포로수용소 소장 패리 소령은 독일 내 영구구군 포로수용소에서 25명의 장교에게 수갑을 채운 보복으로 똑같이 독일군 장교 25명에게 수갑을 채우려 한다. 그러나 유보트 함 함장 출신의 슐리터 대위는 포로들을 선동하여 난동을 피우며 수용소를 혼란으로 빠뜨린다. 영국 정보부는 매캔지 포로수용소의 독일군 포로들이 독일 또는 외부와 연락을 취하면서 의도적으로 폭동을 조장, 탈출 등의 다른 음모가 있다고 판단하여 기자 출신의 커너 대위를 포로수용소에 급파한다. 슐리터 대위는 바로 전쟁 전력으로 전환이 가능한 유보트 승무원들을 탈주시키기 위해 스코틀랜드의 독일군 스파이와 탈주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이를 위해 포로 난동을 조장하여 혼란한 틈을 이용해 두 명의 독일군 포로를 탈주 시키는데 성공한다. 또한 슐리터 대위는 이 과정에서 자신들의 계획에 대한 보안을 위해 독일 공군 노이 힐 중위를 살해하기도 한다. 한편 커너 대위는 독일군 포로들의 편지를 검열하는 중에 편지를 통한 암호로 독일군과 접선하고 있음을 알아내고 28명의 잠수함 요원을 탈주시키려는 계획을 알아내게 된다. 패리 소령에 의해 탈출용 터널을 찾는 작업이 진행이 되고 그 과정에서 2명의 포로가 이미 탈출하였음을 발견하지만 커너 대위는 그들의 탈주를 방조하여 그들을 구출하도록 하는 독일 해군 유보트까지 잡는 계획을 짠다. 그러나 이런 의도를 읽은 슐리터 대위는 그들의 탈주를 위해 동료 포로들의 막사 다락에 숨긴 터널 흙더미를 붕괴시켜 다수의 독일군 포로들을 숨지게 한다. 그리고 이런 뜻밖의 상황을 만들어 수용소를 혼란에 빠뜨린 후 탈주를 감행한다. 슐리터 대위는 많은 동료 포로들을 희생시키고 목표를 성취하는 냉혹함을 보인다. 그러나…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34875 |
영화명(국문) | 맥켄지 브레이크 |
영화명(영문) | The McKenzie Break |
제작연도 | 1970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아일랜드,영국 |
영화장르 (전체) |
액션,전쟁 |
영화감독 | 라몬트 존슨 |
배우 | 브라이언 키스,헬머 그리엄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